( 잡지 사진- 냄비장갑)
(집에 있는 수세미실로 냄비 장갑을 만들었어요)
양쪽으로 손 쏙 넣어 사용하면 되는 건데요,
양쪽 실이 두께라 좀 달랐는지 같은 코수로 했는데도 각각 한쪽이 작아요
분홍색에 비해 흰색이 작고 주황색에 비해 노랑색이 좀 작고.
그래서 두 개가 비슷한 모양이 되었어요.
펴면 이렇게 되구요
잡을 때는 접어서 쓰면 되는데 짧은 뜨기로 해서 단단해요
이거 두 개 만들고 나니까 손가락이 아파요.
냄비만이 아니라 물주전자 꺼낼 때도 쓰고, 오늘도 여러번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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