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할 때는 똑같은 무늬 뜨는 게 지겹기도 했고, 6각형 모아 이을 때는 귀찮기도 했지만, 다 만들어 놓고 새 집 거실에서 펼쳐보니 이제야말로 빛이 난다. 음! 꽃밭이 되었네. 새로 장만한 쇼파 색깔에 딱 맞는데다가 +비스듬히 누워 티비 볼 때는 더욱더 좋은 게 이불 역할도 해주니까. 이 봄에 딱이다 블랭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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