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여름 조끼.뷔스티에 라든가

자몽미소 2022. 6. 5. 15:59


사나흘 쉬는 시간만 뜬... 게 아니라 바늘잡으면 딴 일 잊어버리면서 떴다.
낙낙한 66사이즈. 딸이 좋아라 하려나.

실이 모자랑까 염려했지만 실소요량은 50그램 아사태사 3볼 중 2볼 반 정도 소요.
파란색 실이 조금 남았는데 며느리 꺼 떠줄 수 있을까.

내 거는.. 그렇게 생각하면 실을 새로 사야한다. 내 거를 뜰만큼 아사태사 실이 남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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