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교수 인터뷰: 한겨레 신문 2019년 12월 23일자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922589.html 문화학술 “폭 10m 남양군도 섬 보며 강제동원 조선인 고통 절감했죠” 등록 문화학술 “폭 10m 남양군도 섬 보며 강제동원 조선인 고통 절감했죠”등록 :2019-12-30 16:36수정 :2019-12-30 20:08 페이스북 43트위터 0공유 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싸이월..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12.30
좋은사람들 덕분에 꼭 한 해만에 우리들은 친자매 이상으로 가까워졌다. 중앙여고 동창회에서 만난 5회와 7회 후배들이 우리 동네에 산다고 해서, '동네벙개 '라 이름짓고 커피 벙개를 한다. 재숙씨가 운영하는 미세스테라가 아지트, 우리 넷 중 가장 의젓한 진숙은 내년엔 총동문회 회장을 할 것이다. 심성..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12.23
조성윤 교수의 책 두 분야. *창가학회와 남양군도. 2013년부터 2019년까지의 저작.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 2013 문광부 추천 우수도서) -숙명전환의 선물 -1964년 어느 종교 이야기. -남양군도 -남양섬에서 살다 -남양군도의 조선인. 그 중 당산서원에서 낸 책은 -남양섬에서 살다( 2018년 세종도서) -남양..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12.06
공부보다 딴생각 내일 10시에 대학원 시험이 있어서 책을 읽으려했지만 글자 읽다말고 종이도 만져보고 표지도 만져본다. 종이두께를 살펴보고 글이 비치나도 확인한다. 글자색은 어떤가도 보고 표지에 쓴 종이에 무슨 가공을 한 건지도 본다. 그리고 책값도 본다. 오후에 서점에 가서도 너무나 잘..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11.29
출판제작지원금, 독서대 선물 멋진 독서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회에서 선물해주셨다. 11월까지 출간하지 않으면, 지난 봄에 응모해서 받게 될 출판제작지원금 1000만원을 못 받는다고, 어제 출판문화산업진흥회에서 감사왔었다. 제대로 하고있나 아닌가 해서. 그도 그럴 것이 그 제작지원금은 거의 서울에 있..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11.02
500만원 출판비 보탬 10월 출간 예정인「남양군도의 조선인」! 저자인 조교수님께서 출판비에 보태라고 500만원을 입금해 주셨다. 저자가 출판사에 책 내달라고 부탁하는 자비출판!、이라고 적고.. 사실은 내가 스마트폰으로 다 이체했다. 생활통장에서 출판사 기업 통장으로 이체한 것. 지난번 책 「..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09.22
1964년 한국 창가학회- 초고 읽기 조교수의 다음책 <1964년 한국 창가학회>의 초고. 내 손으로 들어왔다. 주말동안 원고읽기. 다음주에는 다른 작업으로.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03.16
책을 내고-2017년 11월 9일 일기 <책을 펴내고> 그때 안 죽길 잘했다. 자려고 누우니 이 생각이 난다. 그때 삼십대의 많은 날들이 잿빛으로 기억되고 있는 건, 죽고 싶다는 생각 속에 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로부터 거의 이십년 가까이 지나고서 그때 죽기로 결심한 걸 철회한 일이 다행이다 싶다. 대학..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03.06
1년 전의 메모발견/ 책 만들던 중 1년 전의 페북메모. *2017년 9월 24일:「남양섬에서 살다, 조선인 마쓰모토의 회고록」은 이때부터 두 달 후인 2018년 11월 7일에 출간됨 페이스북의 추억보기: '*솔직히 반성! 교수남편 조수한다고 따라 다니다면서 교수님의 연구 성과물을 늦어지게 한 건 결국 나, 조수 탓인듯. 2006년..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