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楽しみ 출판협동조합에 서류 부치고 오는 길에 도장을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서 가격을 물어보니 6만원. 가격을 먼저 물어볼 걸... 일본에서 사 왔던 고무인과 합쳐 그림을 만들어 봤다.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7.09.28
남양 섬에 살다, 조선인 마쓰모토의 회고록 준비중 인쇄소에서 교정원고 가져왔다. 읽다 보면 또 걸리는 것들. 500부를 찍기로 했다. 제작비가 이전 책「숨은 우체통」의 두 배 넘게 든다. 500권 다 팔아도 제작비를 건지지 못할 듯하고 이 책을 내기 위해 들인 공을 생각하면 제대로 밑지는 장사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 당산서원堂山書院/남양섬에서 살다 2017.09.21
고침+고침- 남양섬에서 살다 원고와 마주하여 맞다고 생각하는 편집의 기준을 정확히 세우지 못해 그럴 것이다. 벌써 이 원고 잡고 4년의 시간이 흘렀다. 1980년에 쓴 원저자의 표현 대로 하면 그의 한글은 현대 맞춤법과 상당히 다르고, 그래서 현대 국어맞춤법으로 다 고쳐 버리면 저자의 회고록은 그만의 글맛이 줄어든다 교정을 다 .. 당산서원堂山書院/남양섬에서 살다 2017.09.14
납본한다는 것 서지종합시스템에서 알려주는 대로 책을 보냈다. 책은 두 권을 보내게 되어 있었고, 한 권에 대해서는 책값을 계산해 준다고 한다. 그에 따라 몇 가지의 것을 정리해서 파일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 이 일이 매우 어렵게 느껴져서 돈을 포기했다. 납본은 대행을 해 주는 곳도 있었다. 출판..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7.02.01
우송 지인들 몇몇에게, 특히 해외에 계신 분들 중에 안심되는 분들께만 책을 보냈다. 한글을 모르거나 조금밖에 알지 못하는 일본 친구나 블로그에서 딸과의 일을 고민해 준 분들만을 안심한 사람으로 여기는 내 마음은 뭘까. 픽션이 아닌 이야기를 책으로 냈기 때문에, 사생활과 내 개인의 속..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7.01.31
CIP 발행 CIP 번호: 2017001394 올해 한국에서 낸 책 중 <숨은 우체통>은 1394 번째의 책이라는 뜻인 듯. 2017년 1월 17일 아침, 서지종합시스템에서 온 것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7.01.17
판권지 파일 숨은 우체통 1판 1쇄 2017년 1월 20일 엮은이 | 김미정 펴낸곳 | 당산서원 주소 (63246) 제주시 간월동로 48-6번지 대림빌라 1동 106호 전화 070-7799-5413 전자우편 hayanjib1204@hanmail.net 블로그 http://blog.daum.net/namu-dal 등록 2016년 3월 17일 제2016-000012호 인쇄 | 주)바나나아이디씨 ISBN 979-11-960016-0-5 (03800) ISB..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7.01.16
ISBN 신청과 CIP 신청기한 : 인쇄일로부터 1주일 전까지 신청처리기한 : 신청한 날로부터 다음날(법정 근무일 기준), ‘반려’ 처리로 인해 수정한 경우 수정한 다음날 처리 완료신청비용 : 무료처리결과 통보 : 메일 또는 문자서비스 제공 (메일 또는 문자서비스(SMS) 수신 여부에 동의 필요처리결과 확인 :.. 당산서원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