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 필요해 美術感覚の必要なもの 6각형 모티브 떠놓고 펼쳐보니 색감 조합도 매우 중요하겠다.. 핀터레스트에서 얻어온 사진에서 색조합과 잇기방법과 마무리처리 참고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18.04.07
매우 낡은 애장품 소매가 너덜너덜해졌다. 2003년 부터 2004년 사이에 짰던 옷이다. 교사일을 할 때라 오래 걸렸고 3호 바늘로 가늘게 떠서 더 오래 걸렸다. 그래서 남편은 이 옷을 내 마음으로 여겼던 걸까. 연구실 옷으로 학교에 가져가 벌써 13년이 넘게 입었다. 가을에 연구실로 갖고 가서 늦봄에 집..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17.06.22
1년 동안 만든 블랭킷 작년 봄에, 남이 만들어놓은 블랭킷이 눈에 들어와 따라쟁이로 실을 잡았는데, 목표는 침대보였건만 완성은 무릎덮개로 끝이다. 안쪽에 실 잇고 자른 게 그닥 좋지 않으니, 보드라운 천을 덧대어 보온성 올리고. 비뚤배뚤한 초보의 뜨개질이 거슬리지만, 만들기에 걸린 시간과 공..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15.04.18
패브릭 행주 소창 천에 조각천 붙여 넣어 행주 만들기. 프리마켓에 내 놓았으나 상품 가치는 없던 행주. 집에서 쓰는 것이라면 조각천을 마음껏 활용하고 간단한 홈질 바느질로 테두리 정리하면 끝.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14.05.18
짬짬이 수세미 뜨기 아크릴실로 수세미 뜨는 거, 이제 너무너무 잘 알려졌지요? 아크릴 실이 항균 성분이 있다고 해서 대유행 했어요. 7년 전에 일본에 있던 때에 블친 호호야님이 떠서 보내 주셨던 수세미가 바로 아크릴 항균 수세미였어요. 세제 없이 설거지 할 수 있다고 환경보호 면에서도 지금도 각광을 ..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13.11.22
수세미실로 뜬 냄비 장갑 ( 잡지 사진- 냄비장갑) (집에 있는 수세미실로 냄비 장갑을 만들었어요) 양쪽으로 손 쏙 넣어 사용하면 되는 건데요, 양쪽 실이 두께라 좀 달랐는지 같은 코수로 했는데도 각각 한쪽이 작아요 분홍색에 비해 흰색이 작고 주황색에 비해 노랑색이 좀 작고. 그래서 두 개가 비슷한 모양이 되었어요. 펴면 ..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11.01.26
조카를 위해 빨강 스웨터 일주일 전 실을 잡을 때만 해도 빨강은 예뻤다. 앞판 완성했고. 앞판의 오른쪽은 단추구멍도 만들었고. 뒷판도 완성, 왼쪽 앞판완성 *앞판과 뒷판을 연결 앞 부분을 벌리면 이렇게 된다. 이때부터 불안해지기 시작. 소매 만들어 달고 *이런 모양으로 완성 좀 다르게 봐도 마찬가지. 마음에 안 든다. 빨강..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06.11.03
아크실사 수세미 전철을 타고 다니는 사이, 일과 일 사이에 만든 수세미. 지난 번 호호야님의 수세미 선물을 받고 여기서도 실을 샀다. 실과 함께 들어있던 견본 도안을 열심히 봐 가면서 중학교 가사 시간 이후로 멀리 두었던 코바늘 뜨기를 기억했다. 한코 뜨기, 짧은 뜨기, 한 코 길게 뜨기... 4분의 일 박..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