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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이의 곰팡이
자몽미소
2019. 9. 26. 12:49
오랜만에 오긴 했다. 자몽책방 문을 여니 닫힌 집의 냄새가 났다.
바닥을 닦고 곰팡이 제거하고 거미줄도 치웠다.방문을 활짝 열었다.
밖은 눈이 부시게 환하다.
오늘 읽을 책은 선물의 문화사회학..
이것만 읽고 가기. 책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