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憶の時間/2025년 기록

영화에서 들은 말, 냄새(2월 21일)

자몽미소 2025. 2. 21. 05:59

고독의 발명  109 페이지.

     가장 생생한 것은 냄새이다.
마치 가난이 금전적 결핍이라기보다는 신체적인 느낌, 머릿속으로 파고들어 생각을 할 수 없게 하는 악취인 것처럼, 아버지와 함께 어떤 건물로 걸어들어갈 때마다
나는 숨을 들이쉴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마치 그 냄새가 나를 해칠 것 같아서, 숨을 멈추곤 했다.

영화 '기생충' 에서도 냄새와 계급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봉준호감독이 이 책에서 영감을 얻었나 싶어서 밑줄.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 07:40-08:00; 일본어회화 방송, 이 시간은 목요일 재방송, 본방송은 10시 20분에.

  • 11시 30분: 병원 외래
  • 5월 검사와 외래 예약을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