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납본한다는 것

자몽미소 2017. 2. 1. 13:51

 

서지종합시스템에서 알려주는 대로 책을 보냈다.

책은 두 권을 보내게 되어 있었고, 한 권에 대해서는 책값을 계산해 준다고 한다. 그에 따라 몇 가지의 것을 정리해서 파일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 이 일이 매우 어렵게 느껴져서 돈을 포기했다.

납본은 대행을 해 주는 곳도 있었다. 출판협회가 그곳인데, 출판협회에 가입을 하고 나서야 대행을 해 준다는 것을 알았다. 국립도서관으로 직접 보내고 나니, 서울의 출판협회로 보내서 대행을 부탁하는 것은 복잡한 일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출판협회에서는 국회도서관에도 보내도록 안내를 하고 있었다. 일 잘 했다고 생각하다가도,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니 이미 한 일에 아뿔사 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래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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