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다운로드 가능
2017년 1월 10일, ISBN 신청
어제 ISBN 접수를 위해 먼저 발행자 번호를 신청했다. 접수 후 약 5일이 걸린다고 했지만, 오늘 아침에 접수완료 되었다는 메세지를 이메일과 전화문자 서비스로 받았다. 즉시 서지시스템으로 들어가 ISBN 접수를 했다. 이와 묶어서 CIP ( 국립중앙도서관 도서목록) 신청도 하려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판권에 관한 무슨 화일을 제출해야 하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생략했다. 그랬더니 ISBN은 접수완료 상태가 되었고, CIP 는 98일간 수정 가능하다는 식으로 목록이 떴다. 이게 뭔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라 서지종합시스템의 여러 카테고리를 찾아 보았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
출판된 책에 보면 도서목록 외에 바코드 같은 것도 있었는데, 바코드가 다운 로드 가능하다 나온다.
그럼 도서 번호 나오는 대로 바코드도 나온다는 뜻인가. 기다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숨은 우체통>은 비매품으로 하려다가 가격을 11000원으로 책정했다.
서류에 넣은 문구이니까, 비매품이라 하든 숫자를 기입하든 무엇이 다른가.
책 모양을 좀 더 잡기 위해서 다른 책이 하는 것은 모두 해 보자는 마음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국립중앙도서관 출판도서 목록 (CIP) 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그외 ISSN 이라는 것도 있었고, 납본 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여전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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