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으므로 기록

자몽미소 2016. 11. 29. 09:45

 

1.사진을 보내주면 소책자 앨범으로 만들어 주는 회사들이 있다.

2. 내일부터 가는 교토여행 사진은 그 회사로 보내어 앨범을 만들자.

3. 사진앨범만 만들면 좀 심심하지.

4. 아예 여행기와 사진을 함께 넣어 만들자.

5. 아예 여행기를 책 모양으로 만들자.

6. 사진앨범이 아니라 글도 많은 여행기로

7. 이제부터 여행다녀 올 때마다 사진과 글을 정리해 묶을까.

8. 한번 만들 때 10권 이상 만들어서 주위에 나눠줄까.

9.아예 당산사원 책으로 묶어내는 건 어때?.

10. 당산서원 출판사에서 내는 첫번째 책을 교토여행기로 해보지뭐. 출판 일 배우는 겸. 아이에스비엔 등록도 하고.

11. 그래. 출판 경험도 쌓고 그 과정을 배운다는 점에서 소책자 여행기 묶어내기 해 보자.

12. 10권이 아니라 한 번 출판에 30만원에서 50 만원 정도 쓴다고 예상해서 나에 대한 투자로 삼자.

13.그러면. 출판을 하는 과정 자체가 이야기가 많겠군. 그건 따로 기록하자.(나의 작은 출판사. 出版社の出版話)

14、火曜日に会っている人たちも、写真をまとめて何かの形に作ろう.

 

 

오늘은 칼리시스 친구들과 산책길 걷는 날.ㅡ

후배의 귤밭에 가서 밀감 따기도 하고 동네 걷기도하고 맛난 거를 먹으며 수다 떠는 날.

그리고 지금은 약속시간 보다 일찍 집합 장소에 나왔다가 문을 연 카페에 들어와 청귤차를 마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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