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114

アジサイ 紫陽花 수국의 꽃말

수국의 꽃말은 변심,   꽃색깔이 청자색에서 적자색으로 변함에 따라 이 꽃말이 되었습니다.   꽃색은 세포 중에 산성도에 따라 변합니다. 땅이 산성을 띨 때는 아름다운 청색이 되는 것이죠.  에도 시대에 일본에 왔던 시볼트는 이 푸르고 아름다운 자양화(수국)를 유럽에 소개했습니다만, 땅이 알칼리성이라 적자색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 적자색이 수국의 색깔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그것이 서양 수국( 서양 아지사이)입니다.   시볼트는 일본에서 여러 식물을 다양하게 수집하고 유럽에 소개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였던 일본 수국에 라는 학명을 붙였습니다, 오타쿠사는 일본에서 함께 살았던 오타키상이라는 여성을 이릅니다.아쉽게도 지금은 이 학명이 쓰이지 않고..

팬지꽃의 이름은

팬지는 영어로 사랑의 풀이라고 해요. 라든가 라는 이름도 있어요 팬지곷은 중심으로 겹쳐지면서 좌우의 꽃잎이 키스하는 것처럼 보여요.그 때문에 키스를 연상시키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죠. 서양에서 전해지는 바로는 천사들이 세 번 키스를 하였기 때뮨에 팬지가 세 가지 색이 되었다고 해요. 사람얼굴처럼 보이는 품종은 19세기에 만들어졌어요. 팬지의 어원은 프랑스어로 생각하다는 뜻의. 생각하는 사람의 얼굴로 보였던 것이에요. 세익스피어의 희곡 에서는 팬지꽃의 즙이 마취제로 등장해요. 팬지즙을 눈썹에 바르면 잠에서 깨어난 사람이 눈을 뜨고 처음 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고 하는 거에요. 나중에 그 마취약을 해독하는 풀이 쑥이라고 합니다. 2024.6.18일.00시 20분 Joy Jun

머위フキ:志望と愛嬌

부드러운 이파리의 사용법은? 머위대는 머위꽃입니다. 머위에는 암수 포기가 있는데 꽃가루가 노랗게 보이는 게 수포기, 하얗게 보이는 게 암포기 입니다. 머위의 커다란 잎은 빗물을 모으는데 잎자루에는 물받이 같은 게 있어서 물이 지나가는 길이 만들어집니다. 머위의 일본어 어원은 여럿이지만 부드러운 잎으로 엉덩이를 닦는다고 후키(닦는다)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정말인가요? 꽃말은 지망, 애교, 진실은 하나. 2024.6.12.수요일 미정 옮김 .

オオイヌノフグリ:日本語朗読と書き写す 큰개불알초ㅡ꽃말은

オオイヌノフグリーハンカチを渡した女性の名昔、大学入試を終えた帰り道にオオイヌノフグリを見つけました。 行くときには気がつかなかったのに…。 まだ肌寒い時期から花を咲かせて、春が近いことを教えてくれる植物ですが、ヨーロッパ原産の帰化植物。学名のベロニカは、刑場に向かうキリストにハンカチを渡した女性の名前です。汗を抜いたハンカチに、キリストの顔が浮かび上がる奇跡が起きたと伝われています。花の模様がキリストの顔に見えることから、そんな学名がつけられたのです。 큰개불알풀-손수건을 건넨 여성의 이름 오래전, 대학시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큰개불알 풀을 발견했습니다. 갈 때는 보이지도 않더니... 아직도 쌀쌀한 시기에 꽃을 피우며, 봄이 가까웠음을 알려주는 식물이지만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입니다. 학명 베로니카는 형장으로 가고 있던 그리스도에게 손수건을 건..

日本への手紙、沖縄にアラ**先生へ

新垣先生へ お久しぶりです。 夏の暑さも朝晩には違いがありいつの間にか夏の終わりと秋の始まりが感じられます。 2019年の秋に沖縄に行ってきた以来、先生と顔を合わせながら会ったのは4年めになりますね。そのあいだ、世界が病気になり、お互いの訪問ができない状態で先生も家族も健康に赤いランプが掛ったようにみえるので心配をします。昨年は私も患者になって、大変な手術を受けました。今はすぐ疲れる体になってしまいますので2時間ごとに休みを取りながら過ごすことで 毎日の生活を営みます。年を取った理由もあるけれども危ない世の中に気を付けながら生きるしかないでしょうね。 でも、私に残った先生の生き方はいつも本を読んで、生き生きと文章を書く素晴らしい姿です。それで先生に最近も新聞にコラムをあげるかを伺いました。先生の文章を済州にあるインタネット新聞社にあげたらどうかと思いました。先生の沖縄の話を私が翻訳した..

病気をした人は

病気をした人は、 その分、 人のことを思いやれる。 慈愛が深まる。 病気は、 いろいろなことを 教えてくれる。 死を見つめたり、 生きる意味を考えたり、 人生のかけがえのなさが 見えてくるものだ。 すべて、 より高い人生の頂へと 登っていくための 通路なのだ。 教科書なのである。 生命には 「生き抜く力」がある。 「治す力」がある。 それを引き出す 最高の「大良薬」が 妙法である。 病気を 宿命転換の好機と定める。 その強き一念が、 一切の障魔を破り、 幸福への軌道を広げる。 人間誰しも 病気になることはある。 肝心なのは 「病気に負けない」ことだ。 「強い心」「負けない心」が あるかぎり、 人間は、すべてを プラスに転じていける。 大切なのは、 生きているうちに、 どれだけ「生命の質」を 高めることができるかだ。 長く生きることだけが、 長寿ではない。 大切なのは、 きょう一日を、 ..

가족의 따스함

다녀왔어요! 문을 열면 "어서 오너라" 하고 들려오는 두 개의 목소리. 퇴원하고 오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미소를 띄며 거실 쇼파에 앉아 계십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잊고 있던 가족의 온기가 되살아납니다. 부모님을 간병한다고 하면 모두 " 힘들겠네", " 부모님도 기뻐하지요" 라고 말씀하시지만 실지로는 제가 더 좋아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사회에 나간 지 20년 동안 허구헌 날 언제나 일 중심으로 지냈습니다. 저에게 일은 늘 어려운 고지를 넘는 것 같았고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아주 많이 노력을 했어도 뛰어 넘기는 커녕 뒤로 나자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게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고 싶지 않아서 약한 소리를 했다가는 꿈도 내 정체성도 모든 걸 잃게 말 것이라고 스스로를 강..

다시 한 번 더, 효도하기

그 즈음, 저는 친정아버지를 보내드린 지 얼마 안 되었던 때였습니다. "아버지, 암이야!" 어머니의 말을 듣고서야 새삼스럽게 부모님과 여행을 계획하고, 쉬는 날마다 친정에 가서 함께 지내기도 했습니다. 허둥거리며, 정말 허둥대면서 효도를 해보려 했습니다만, 아버지는 순식간에 하얗게 시드는 나무가지처럼 말라가며 쇠약해지더니 반 년도 안 되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을 최우선으로 하던 저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도 내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 그게 효도라고 믿고 있었습니다만, 아버지를 보내고 나서야 처음으로 그게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효도란 무엇보다도 옆에 있어주는 것, 그 사람이 행복하게 여기는 일을 하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얼굴을 옆에서 보아주는 것, 그리고 그게 내 즐거움이기도 하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