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투 코너 뜨개로 알록달록 블랭킷 티비나 유트브 볼 때, 무릎덮개 했다가 잠깐 졸아도 되겠지. 밝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빨강노랑초록연두가 섞인 실로 떴다. 앞에 두 개는 딸네집에 보내고, 보라색은 다락방 침대 덮개로 쓰고, 이것은 거실 쇼파에서 쓸 생각. 이전 것 3개의 크기 보다는 작게 했다. 길이와 폭을 줄여 1인용 블랭킷. 살림과 배움/바느질하는 오후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