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음집처럼 보이나 모두 이어진 이야기.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도 알려졌고 그의 다른 책에서도 이 책의 주인공 로즈와 닮은 여주인공들이 있다고 한다.
앨리스 먼로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읽어보니 소설이란 이래야 해! 하며 문장마다 감탄.
사유와 심리 묘사가 뛰어났고 호기심과 용기가 인생을 더 굴곡지게 만들어 버리는 아이러니도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22019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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