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위의 뜨개블라우스 2017년에 일본에서 샀던 민소매 원피스 이제 많이 낡았지만, 마음에 들어하는 꽃무늬 옷이라 올해도 입어보려고 뜨개옷을 새로 떠서 코디해본다.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22.06.18
여름 조끼.뷔스티에 라든가 사나흘 쉬는 시간만 뜬... 게 아니라 바늘잡으면 딴 일 잊어버리면서 떴다. 낙낙한 66사이즈. 딸이 좋아라 하려나. 실이 모자랑까 염려했지만 실소요량은 50그램 아사태사 3볼 중 2볼 반 정도 소요. 파란색 실이 조금 남았는데 며느리 꺼 떠줄 수 있을까. 내 거는.. 그렇게 생각하면 실을 새로 사야한다. 내 거를 뜰만큼 아사태사 실이 남은 게 없다.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