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정년퇴직했지만 아직도 자신의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며 일터에ㅅ끝난 사람이 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인공.
그 내면을 솔직히 그려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도 주인공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약간의 불안을 갖게 하여 읽기를 멈추지 못하게
하는 소설이었다.
시작은 서로 달라도 죽음의 시간에 가까이 갔을 때는 서로 비슷해지는 인간삶에 대해서도 작가의 생각이 잘 정리된 책이었다.
2017년 8월 8일 오전에 삿포로 호텔에서 읽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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