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에 かなえ 의 「미래」는 읽다가 덮었다.
작가의 다른 책, 「모성」,「경우」도 읽은 적이 있다.
서점 가판대에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샀던 것인데 이번에도 기대하던 것과 다르다.
「돌아오지 못하는 집」도 읽다 덮었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이야기와 화해하기 어려운 어머니와의 관계로 이야기를 해나가다가 3.11 동북지방의 쓰나미로 이야기가 나아간다. 작가의 다른 책도 사 두었다. 왜 샀는지 이젠 기억나지 않는다.
무라카미 류의 책도 한동안 많이 읽다가 요새 들어 못 읽었다.
독서에 부지런해야겠다.
책장에는 일본에서 샀던 책이 많다. 읽다가 마치지 못한 책, 읽으려고 하다가 다른 일에 정신팔리는 동안 사둔 걸 잊어 버린 책이 많다.
읽은 책도 내용이 기억이 잘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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