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보여지는 삶과 보고 싶은 삶의 간극,
자기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복잡한 마음 얽힘에 관한 소설.
2019년 2월 11일부터 읽고 13일 새벽 2시 50분에 읽기 마침. 며칠동안의 성과물
이틀에 걸쳐 소설 한 권을 마쳤다.
목뻐근, 눈 침침.
그래도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산 하나를 올랐다 돌아온 느낌. 지치긴 하지만 시작한 일 잘 끝냈다는 쾌감도 있다.
이 소설 속엔 찾아봐야 할 일본어가 많았다. 처음보는 표현도 꽤 있어서 공부가 되었다.
예를 들면
頭に来る、、、
아무래도 감이 안 와 찾아보니
확 기분이 망쳐지는 상태. 머리 아프다 기분이 나쁘다 부아가 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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