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부신 친구>를 다 읽었다. 엘라나 페란테 <나폴리 4부작> 중의 1권을 읽었으므로 2권으로 가야 할 것이지만.
어제 이준이 업고 재우다가 책장에서 글쓰기 책 하나를 꺼냈다. 잘 읽혀지지 않았던 책이었는지 밑줄도 거의 없었다. 아침에 스르륵 펼쳐 보는데 회고록 부분에서 폴오스터의 <고독의 발명>을 말하는 부분이 있었다. 책장에 꽂혀 있었고 꺼내보니 밑줄도 그어져 있었다. 그러나 자주 그렇지만 내용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읽은 책" 이럴 때, 당황한다.매번.
그러므로 다음 읽을 책을 폴오스터의 <고독의 발명>으로 정했고,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은 그 다음에 읽으려고 한다. 그 후에 나폴리 4부작 2권을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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