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하는 카메라/성석제 산문집- 2008년의 책읽기 26 작가의 말- 이것은 농담이 아니다 인간은 기록하는 존재이다. 동굴 별게 그림을 그린 선사 시대의 우리 선조처럼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우리는 스스로를 기록해나간다. 또한 인간은 농담하는 존재이다. 나는 우리의 선조들이 어딘가에 농담을 기록해놓았을 거라고 확신한..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