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2010년의 책읽기 12 책을 읽고 내 생각 가난의 배고픔을 이야기해도 실지로 그게 어떤 것인지 경험해 보지 않은 나는 그 실상을 모른다. 집안의 가난 때문에 상급학교 진학을 못했다거나, 수학여행을 못 갔다는 식의 아쉬움 섞인 자조처럼 먹을 것이 없어서 못 먹었다는 말은 약간 슬프게는 들려도 그게 사람을 어떻게 변..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