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실사 수세미 전철을 타고 다니는 사이, 일과 일 사이에 만든 수세미. 지난 번 호호야님의 수세미 선물을 받고 여기서도 실을 샀다. 실과 함께 들어있던 견본 도안을 열심히 봐 가면서 중학교 가사 시간 이후로 멀리 두었던 코바늘 뜨기를 기억했다. 한코 뜨기, 짧은 뜨기, 한 코 길게 뜨기... 4분의 일 박..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