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에는 큐슈지방으로 가자싶다.
책에서 소개한 집들을 모두 가 보고 싶게한다.
힌 지역을 정해 꾸준히 방문하고 다양하고 깊은 일본을 보고 느끼는 저자의 감각과 그것을 풀어낸 글맛도 좋았다.
지난 주에 읽었던 《(맛으로 본 일본》보다 더 많이 보고 조사해서 쓴 글이다.
큐슈 한 지역만 한정해서 일본음식을 본 덕분에 가능하였는데, 그게 이 책의 장점이 되었다.
'字夢のノート(공책) > 자몽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沖縄の人と豚ー2015년의 책읽기 47 (0) | 2015.12.01 |
---|---|
那覇の市場で古本屋 -2015년의 책읽기 46 (0) | 2015.11.23 |
나란 인간 - 2015년의 책읽기 44 (0) | 2015.11.18 |
야단법석 - 2015년의 책읽기 43 (0) | 2015.11.15 |
지금 여기 깨어있기- 2015년의 책읽기 42 (0)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