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1~2%가 사이오패스라고 한다.
그 중 가장 나쁜 쪽에 있던 책의 주인공 유진의 내면.
환경변화 교육 등을 통해서도 통제할 수 없는 인간 본능이 어떻게 외부로 나타나는지 들여다 본 책.
인간정신 그 중에서도 악에 대한 호기심이 소설로 형상화 되어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깊게 들여다 보게 한다.ㅡ끔찍하지만 슬픈 소설이었다. 한 번 책장을 열자 다 읽을 때까지 책을 덮을 수 없었다.
2016년 10월 22일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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