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힌다.
번역을 매끄럽게 했다고 생각하며 읽다가
작가가 원래 글을 명료라게 썼다는 믿음이 생겼다.
글을 써 본 사람으로서 쓰는 글쓰기 방법에 관한 책이다.
지난 달에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글쓰기 책을 3 권 샀는데
영어권 번역책은 이 책만큼 문장이 와닿지 않았다 번역글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서일까, 편집 문제일까.
하여간,
글쓰는 것에 관해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알려주는 문체가 마음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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