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기에 나오는 해삼 입의 기원설.
아마노우즈메노미고토(신의 이름)가 고기들을 모아놓고 하늘 신을 모시라고 요구하였다. 고기들은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맹서하는데 해삼만은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걸 보고 괘씸한 생각이 든 '아마노우즈메노미고토'는 해삼 입을 발기발기 찢어버렸고 지금도 해삼의 입은 찢긴 채 있다.
고. 믿거나말거나 옛날 이야기.
한국의 식문화 2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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