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오키나와 1935년

자몽미소 2018. 9. 16. 05:48

 

 

 

 

 

 

 

 

 

 

 

 

제4회 오키나와서점 대상!

향토서부문 대상 수상.

 

오키나와와 제주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책에 관해서라면?

 

<책과 문화> <고서점> 등등, 오키나와 여행 때마다

오키나와가 품고 있는 문화의 깊이를 발견하곤 한다.

이번 여행에서 구입해 온 사진집은 1935년의 오키나와.

오키나와 사람들의 일상이 보이는 사진집이다.

 

아사히신문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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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때는 날마다 보고 들은 게 많아 기록해 둘 게 많지만,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이 보고 듣고 다니는 바람에, 그래서 더욱 메모조차 못하고 만다.

돌아와서는 이곳의 일상이 여행의 감상과 멀어지게 한다. 2006년 오키나와 여행 때의 일이 생각나 이번에 블로그를 찾아보았으나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다. 적어 두었다고 생각만 한 것인지, 관련된 사진도 기록도 없으니 멍해지기까지 했다.

새벽에 일어나 잠깐 이 책을 본다. 더 자세히 읽고 공부할 부분도 있다.

옆에 두고 자주 보게 되는 사진집이다.

내가 어린시절을 보내던 1960년대와 70년대가 이 사진집에서도 겹쳐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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