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1964년 어느 종교 이야기

일본어 책으로 출간: 1964년 어느 종교이야기

자몽미소 2024. 10. 4. 15:00

2019년에 출간된  < 1964년 어느 종교이야기>는
일본어 책으로는 <한국 1964년 창가학회 이야기> 란 제목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저자인 조성윤 선생은 한일종교연구포럼 회원으로 오랫동안 한국과 일본의 종교, 그 중에서도 신종교를 연구해왔습니다.
2013년에는 연구서로 <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 대화집으로 공저 <숙명전환의 선물> 을 썼고, 2019년에는,  1964년 박정희 정권의 반일프레임과 유사종교 프레임에 관한 연구서인 < 1964년 어느 종교이야기>를 냈습니다.

1960년 대 초 한국에서는 회원수가 아주 적어 아직 조직도 생기지 않았던  창가학회를  왜 박정희 정권은 주목했던  것일까요, 한일협정 60년을 맞는 지금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 책을 통해  들여다보게 됩니다.  

조성윤 교수는 이 책에서 정부가 반일 프레임과 유사종교 프레임으로, 신문과 미디어를 이용했던 과정을 밝히고 있습니다.  조성윤교수 왈, "국가기록원의 자료를 찾아보던 중 매우 흥미로운 메모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그 메모로부터 1964년의 작은 역사를 더듬어갑니다. 저는 일본책의 뒷편 번역자의 말에 나의 60년을 돌아보는 글을 적었습니다.

2019年に韓国で出版されたこの本が
2024年 日本での出版では タイトルが <韓国 1964年 創価学会の話>になりました。

今日、神保町の出版社から送ってくれた 日本語版 本が  届きました。嬉しい贈り物になり,出版社の記念日になります。

本の最後の翻訳者の言葉には 私の60年の話も書いておりました。ぜひ、皆様に読んでみてもらい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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