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서원:바느질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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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1

기록다시,2025.5.27 화요일 맑음

잘 자고 일어났을 때 몸이 편안해서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한다. 그러나 이런 날일수록 내가 만들려는 루틴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하고 싶은 일들이 우루루 떠오르기 때문이다. 미역국을 끓여야겠다, 소고기가 없구나. 그래서 남편에게 이야기 한다. 헬스장 다녀올 때 장을 봐 올래요? 소고기 사다 주세요. 소고기국을 끓여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오후에 손자에게 밥 먹일 때 미역국도 먹여야겠다는 생각도 했기 때문이다. 어제는 밥에 채소 찐 것과 계란찜을 주었는데, 국물로 먹일 게 없어서 물만 같이 먹였다. 이게 신경이 쓰였고, 요새 국을 끓이지 못했기 때문에 미역국 생각을 한 것이다. 나의 아침 루틴으로 생각해 둔 것은 자전거를 타고 헬스장에 가는 것이다. 남편 보다 먼저 일어나는 내가 재빨리 ..

記憶の時間/2025년 기록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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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서원:바느질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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