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불친절한 길과 암울한 희망 영화는 온통 잿빛 이었다 대재앙 상황이, 아이티의 최근 지진 사태와 맞물려 연상되었다. 나날이 끔찍했다. 영화는 자세히 보여주지 않지만 재앙이 시작이 오래되었고 사람들이 서서히 지쳐가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다반사임을 알려주었다. 사람들이 스스로 죽는 가장 큰 원인은 공포 때문이..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