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디로 나오면 아들에게도 보여 주어야 겠다
우리 부부만 서울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조국 땅에 살면 자신의 내면적인 것만 챙기면 되겠지만, 우리는 일본이라는 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외면적인 것들, 형식적인 것들도 챙겨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조국이 어디인지 다른 사람도 알고 나 자신도 압니다>
라고 홋카이도 조선학교의 어느 학생이 말을 했습니다.
당신의 조국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고 싶으시면 이 영화를 보십시오.
자신의 애국심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고 싶으신 분도 이 영화를 보십시오.
그리고 학교란 어떤 곳이어야 할까를 고민하시는 분도 이 영화를 보십시오.
조국에 대한 것이었든 사람에 대한 것이었든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도 이 영화를 보십시오.
저는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그냥 권할 뿐입니다.
덧붙임:
http://blog.daum.net/ksd0118/11484927
( 카이로스 목사님의 우리 학교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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