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책읽는 부족 5월의 책

자몽미소 2010. 5. 9. 18:31

 
작가 : 마누엘 푸익
역자 : 송병선
출간사 : 민음사
초판발행일 : 2000년 06월 12일
패키지 : 변형판 / 134*214mm / 400쪽
ISBN-10 : 8937460378
정가 : 9,500 원
 
      

 

책소개

마르케스 이후 라틴아메리카 문학 최고의 문제작.

지난 20년간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모든 장르에서 대성공을 거둔 작품.

 

마누엘 푸익은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 보르헤스와 마르케스에 필적할 만한 재능을 갖고 있다. 그는 독특한 구성력을 발휘, 인물들의 특징적인 성격을 구축하는 데 있어 거의 장인적인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 Washington Post

작가소개
마누엘 푸익(Manuel Puig)

193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첫 소설 『리타 헤이워스의 배반』(1958)은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랑스 《르몽드》지의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다. 두 번째 소설 『색칠한 입술』(1969)은 고국에서는 판금되었으나 외국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 사건』(1973)은 페론을 패러디한 것으로 푸익은 에바 페론의 암살 리스트에 올랐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거미여인의 키스』(1976)이며 그 외에 『천사의 음부』(1979)『이 책을 읽는 자에게 영원한 저주를』(1980) 『보답받은 사랑의 피』(1982) 『열대의 밤이 질 때』(1988) 등이 있다.

 

책 부족 여러분께

 

이번 5월에 읽을 책은 <거미여인의 키스> 입니다. 라틴문학을 읽자는 주제에 따라 정해진 것인데, 저는 7월에 읽을 <테스>가 이번 달 읽을 책인 줄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벌써  테스를 읽고 계신 분은 7월 분 미리 읽는 셈치고 읽어 두시고, 거미여인도 어서 빨리 읽어 주십시오.

 

이번 5월엔 책부족으로 두 분의 부족민이 들어옵니다.

웬디님이 소개해 주신 "차좋아 님"과 저의 친구"유메미루님"입니다.

 

그래서 이번 신입회원 부터는  책부족 울타리 통과를 위한 질문지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부족민들께서는 새로 들어오는 분들에게 궁금하신 사항 한 두 가지의 질문을 만들어서 댓글로 달아 주십시오. 이 글을 읽는 즉시 실행 하여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질문 댓글이 마쳐지면, 제가 수합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난 번 부산 모임 때처럼 신입회원 아닌 분들도 화일 다운 받으셔서 자기의 성향을 노출 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자, 그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