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악당 (2010)
8.5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이 영화는
연기자가 한석규, 김혜수 라서 재밌다
소설가에게 "뿅"가는 김혜수, 신경질 잘 내는 김혜수, 할 말은 하고 마는 김혜수를 보면서 막 웃었고 내 웃음 소리가 영화관에 너무 퍼져서, 남편이 손을 들어 급히 내 입을 막아야 했는데, 막는 사람 있으니 더 웃게 되던 영화였다. 이웃들에게 추천하였는데, 웃음 코드가 맞는 사람만 내 추천을 기꺼워 할 것이다.
남편이 출장 다녀온 기념으로 가족이 함께 가서 봤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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