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주인공을 나왔고, 그래서 영화를 볼 생각인데, 책이 있다고 하니 먼저 책을 읽자하여 구입.
내용은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 50의 나이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다. 그녀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
현대미국소설에 대한 실망이랄까. 문장의 맛을 못 느끼는 것일까.
하여간 책을 읽고나서 영화도 보고 싶다든가, 영화를 보고 나서 책으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든가 기대가 생겨야 할텐데, 이번에는 책을 먼저 읽는 바람에 영화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버렸다는 게 문제. 저 여주인공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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