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희 감독의 소설이다.
주인공 박미영의 대학생활과 북한방문, 그 후 이야기에는 감독의 삶이 겹쳐 보였다.
소설에서 북한에서 만난 언니의 말은 실제로는 감독의 오빠가 여동생인 양영희 씨에게 했던 말일 것이다.
"후회하지 않게 사는 법,주변사람들에게 맞추지 않기"
그리고 그 말대로 양영희 감독은 후회없이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들며 충실히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字夢のノート(공책) > 자몽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둑맞은 집중력 >, 집중력은 난초 (0) | 2023.08.23 |
---|---|
킴 투이 소설 3권, 루, 만, 앰 (0) | 2023.08.08 |
ㅣ맡겨진 소녀, 말없는 소녀 (0) | 2023.08.03 |
여자없는 남자들/ 드라이브 마이카 (0) | 2023.07.30 |
킴투이 소설, 루 (0) | 202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