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다는 생각에 생을 놓아버린 엄마, 쓸모있는 글로 엄마를 살리고자 한 딸
2023년 7월에 읽었다.
읽으면서 생각나던 문장들이, 이젠 사라져버렸다. 독후감을 쓰겠다고 책꽂이에 꽂지 않고 책상 한 켠에 놓아두었다가 다른 책들, 독후감을 쓰겠다고 생각한 또다른 책 아래에 놓이게 되면서 이 책을 잊어갔다. 좋은 책이었으나, 때를 놓치면 독후감을 쓰지 못한다..오늘처럼.
책 앞 페이지에 메모한 게 독후감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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