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나가사키 여행 중에 읽었다.
에세이를 소설처럼 써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내 생각
- 이 책 읽으면서 많이 찔렸다.
우리 아들이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분명했다
그것은 바로 책을 읽혀야만 한다는 내 생각이 아들에게 강요한 부작용.
5살 된 아들에게 잠자기 용으로 책읽어 주기 힘들어서 빨리 글자를 배우도록 종용했던 엄마가, 바로 나였다.
그 시기를 잘 보냈어야 했는데....,
그러고 보니 나는 우리 부모님 어느 누구도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책을 꼽는 사람이 되었을지도.
'字夢のノート(공책) > 자몽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가사키의 노래- 2012년의 책읽기 (0) | 2012.02.06 |
---|---|
娘よ、ここが 長崎です-2012년의 책읽기 (0) | 2012.02.06 |
1월 책 읽기표 (0) | 2012.01.27 |
고지도의 비밀-2012년의 책읽기 (0) | 2012.01.26 |
나무를 심은 사람- 2012년의 책읽기 (0)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