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16장 분량으로 일본어 기행문을 써서, 세이쿄 신문에 보냈다.
2년 전에 이곳에 있을 때 "독자의 목소리", 라는 지면에 투고를 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갔다가 이번에 온 김에 해 보았다. 글 내용은 팔라우에 갔을 때 만난 창가학회 회원의 이야기였다.
신문에 올라온 글은 대략 내용만 남고, 문체도 신문에 맞게 재편집되어 내 글 같지 않지만
신문의 특성상 지면 분량이나 내용에 수정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용을 줄였고, 어색했을 일본어 작문도 대폭 수정한 것이긴 하지만, 신문에 내 이름이 올랐으니, 자축!
아침에 국제과의 직원이 신문을 가져다 주면서 메모와 함께, 축하의 인사말도 했다.
그래서 기쁨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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