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에 만들어 주려다 외식하는 바람에 김밥 재료가 냉장고에 있었다.
2월 13일은 아들을 낳은 날.
34년 전의 새벽이었다.
어제는 미역국을 끓여 먹고, 오늘은 김밥을 해서 먹었다.
음식이 맛이 있으면 남편과 나는 바라보며 더 많이 웃는다.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을 보는 게 행복이다.
설날에 사돈댁에서 인삼을 보내주셨다.
꿀과 도쿠노시마의 흑당에 재었다.
생강청과 섞어 차로 마셔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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