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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尾山の昼御飯と温泉

아침의 일 세레오백화점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 노트북을 들고 가 작업하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였어. 나도 그러고 싶었으나, 오늘 처음 들어가 봤네. 갖고갔던 책은 조금밖에 못 봤어. 문이 열릴 때마다 찬바람이 느껴져. 아침이라 기온이 내려가 있었던 것. 백화점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전차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어. 그걸 보는 게 좋았어. 일이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용건이 있아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덩달아 움직이는 느낌이거든. 커피도 조금 마셨어. 특히 오늘은 오전에 커피가 마시고 싶었어. 불면증 때문에 마시지 않고 있지만 오전 커피를 포기하니 좋아하는 것 하나를 금지당한 것 같았거든. 스타벅스 커피는, 그런데 맛도 멋도 없어..커피 자체는 그저그래.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

午後の落ち着き

2023年 10月24日、 午後 3時。 午前中には図書館の一階でサツマイモの資料を読み、午後は 教育洞の学生ホールで 新聞記事を読んだ。 あちらこちらでの学生たちの 話しが あえて 集中できるようにするので 落ち着きながら読めるんだ。 済州島に戻ってもこのような居場所があったら 良いのに、なかなか探せなかった。歩いて行ける場所、うるさくない場所、文章作りや読書に集中ができる場所が 我が家の近所には 見えない。 いる間に学校の落ち着けるこの場所に感謝する、それで 今日は 体の状態も良くてもっとありがたい日になった。

やる気ない時の二日間

日記を書くのもやる気が必要だ。 少しだけ動くことしかない日々であった。 こんな時の好きな日本語の単語は ゴロゴロである。 韓国語で 弱いで痛い時の골골--ゴルゴル--と似ている音であり‥ごろごろとしたら 長椅子か布団のうえで 毛布をかぶって横に なってからは体を丸くしてからのんびりしている模様が浮かぶんだ。 週末の新聞で 日記について書いた 文章を読んだ。私はなぜ 日記を書いているか。誰も気にしてないが 私の日常を記録したい、自分にあげる日常の贈り物として書いている気がする。

映画、福田村事件

2023년 9월 1일에 개봉된 영화, 무라다마을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치바현 무라다 촌과 다나카 촌에서 일어난 일본인 집단 살인사건을 다룬다.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1923년 9월 1일 이후 경찰이 조선인을 조심하라며 경계심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유언비어는 수정없이 퍼지고, 신문은 진실이 무엇인지 쓰지 않는 가운데 수많은 조선인과 중국인이 일본 자경단에 의해 살해 되었다( 추정, 6000명). 그런데 이 광란의 시간 속에 일본인이 일본인을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그 당시 전국을 돌며 약품을 팔러 다니는 행상인들 15명( 임신부 포함)이 이 마을을 거쳐 다른 마을로 가려고 강을 건너려던 중에 조선인으로 오해 받는다. 그들이 쓰는 말이 이상하다며 자경단의 의심을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실연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기까지의 여정이 큰 줄기이지만 그 안에 한 어류분류학자의 삶이 그려진다. 그는 1851년에 태어나 이후 스탠퍼드 대학의 학장직을 역임하였고 1906년 지구 생물종의 진화 계통을 나타낸 생명의 나무 형태를 밝혀낸 인물이다. 저자는 20대 초반에 이 분류학자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그는 혼돈의 공격 속에서 흔들림없이 우뚝 서 있는 인물처럼 보였다. 이 책의 저자는 삶에서 부딪히는 여러 어려움을 마주하고서도 혼돈 속에서 자기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며 자신의 연구를 계속할 수 있던 이 인물에 매료된다. 저자 자신이 지금 커다란 혼돈 속에서 길을 잃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찾아냈던 이 분류학자에게서 배울 게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서 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

日本への手紙、沖縄にアラ**先生へ

新垣先生へ お久しぶりです。 夏の暑さも朝晩には違いがありいつの間にか夏の終わりと秋の始まりが感じられます。 2019年の秋に沖縄に行ってきた以来、先生と顔を合わせながら会ったのは4年めになりますね。そのあいだ、世界が病気になり、お互いの訪問ができない状態で先生も家族も健康に赤いランプが掛ったようにみえるので心配をします。昨年は私も患者になって、大変な手術を受けました。今はすぐ疲れる体になってしまいますので2時間ごとに休みを取りながら過ごすことで 毎日の生活を営みます。年を取った理由もあるけれども危ない世の中に気を付けながら生きるしかないでしょうね。 でも、私に残った先生の生き方はいつも本を読んで、生き生きと文章を書く素晴らしい姿です。それで先生に最近も新聞にコラムをあげるかを伺いました。先生の文章を済州にあるインタネット新聞社にあげたらどうかと思いました。先生の沖縄の話を私が翻訳した..

전쟁같은 맛

쓸모없다는 생각에 생을 놓아버린 엄마, 쓸모있는 글로 엄마를 살리고자 한 딸2023년 7월에 읽었다. 읽으면서 생각나던 문장들이, 이젠 사라져버렸다. 독후감을 쓰겠다고 책꽂이에 꽂지 않고 책상 한 켠에 놓아두었다가 다른 책들, 독후감을 쓰겠다고 생각한 또다른 책 아래에 놓이게 되면서 이 책을 잊어갔다. 좋은 책이었으나, 때를 놓치면 독후감을 쓰지 못한다..오늘처럼. 책 앞 페이지에 메모한 게 독후감의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