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物の花とココロ。1월 9일
아침을 여는모임에 보내는 사진. 08:55분, 꽃과 차를 함께. 1월 8일, 월요일. 시모임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 저녁에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친구가 꽃다발을 선물해 주었다. 아로마 향수와 우유와 요쿠르트도 선물로 받았다. 나는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가 모임이 끝나고서 근처 도너츠케잌 가게에서 작은 거 사서 줬고. 친구가 선물해 준 꽃은 아침 식탁에 있다가 내 책상으로 옮겨왔다. 얼마 없어 시들테지만 그래서 더 여러번 봐주고 싶다. 뱅쇼, 라는 걸 말만 들었다. 어제 처음 마셔봤는데, 오! 이런 맛이라면 앞으로도 주문해 볼 거야. 레스토랑에 있는 메뉴를 골고루 시켜서 먹어봤다.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태리 음식은 별로야, 라고 단정짓고 살았는데 어제는 그렇지 않았다. 와인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