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잉걸 16: 규칙 만들기 자기 규칙에 관해 쓴 책을 소개하는 유트브 영상을 보았다 돌콩이라는 유트버가 저자를 초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제목은 생각나지 않는다. 저자가 자기의 어려움을 이야기 한 것 중에 공감가는 것이 하나 기억에 남는다. 그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일주일에 2, 3회는 운동을 하러 가야지 결심했다. 하지만 운동을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않을 이유가 더 많았다. 교수인 그는 학교 일도 바쁘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많았다. 운동을 할 시간을 확보하기도 어려웠다. 다른 일이 겹치고, 가끔은 날씨도 나빴다. 그럴 때면 그는 오늘은 운동하러 안 가지만 내일 갈 수 있으니까, 오늘은 안 하는 걸로 하자고 타협하였다. 그는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