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커튼-밀란쿤테라

자몽미소 2008. 9. 28. 21:11

 

 

유럽의 문학을 이미 많이 읽고 있어야만 잘 읽어 볼 수 있는 책

 

가볍게 썼고 편집도 보기 좋게 꾸며주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이 사람이 소개한 책들을 거의 읽지 않았음을 확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후, 근 15년 만에 잡은 이 작가의 책

 

그러나 역시 이 사람과 나와는 나라 거리 만큼이나 멀리 있다는 느낌.

 

문학적 상상과 문학적 태도 등에  대해선 내 무식이  반항이 일기도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