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봤으면 좋았을 걸
고등학교 때 봤으면 좋았을 걸.
그래도 지금 봤어도 좋은 책.
지식으로 읽기 보다는 이제는 내가 가는 수목원에 수없이 피고지는 꽃과 새들과 벌레들, 잎새 떨어뜨리고 다시 피우는 나무와 풀의 순환을 더 애잔하게 볼 수 있게 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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