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숲의 생활사

자몽미소 2008. 9. 28. 21:11

 

 

중학교 때 봤으면 좋았을 걸

 

고등학교 때 봤으면 좋았을 걸.

 

그래도 지금 봤어도 좋은 책.

 

지식으로 읽기 보다는 이제는 내가 가는 수목원에 수없이 피고지는 꽃과 새들과 벌레들, 잎새 떨어뜨리고 다시 피우는 나무와 풀의 순환을 더 애잔하게 볼 수 있게 해 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