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문학을 이미 많이 읽고 있어야만 잘 읽어 볼 수 있는 책
가볍게 썼고 편집도 보기 좋게 꾸며주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이 사람이 소개한 책들을 거의 읽지 않았음을 확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후, 근 15년 만에 잡은 이 작가의 책
그러나 역시 이 사람과 나와는 나라 거리 만큼이나 멀리 있다는 느낌.
문학적 상상과 문학적 태도 등에 대해선 내 무식이 반항이 일기도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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