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올올이 마음 블로그 인연이, 블로그의 마음이, 블로그의 사랑이 이런 것일까? 초인종 누르는 소리 띵똥.. 누구라도 눌러 주기만 하면 반가운 그 소리를 아까 들었다. 한참 이 전의 글을 쓰고 있을 때였다. 현관 밖에 우체부 아저씨가 계셨고 소포 하나를 내밀었다. 동생이 보내 준 것도 아니고 누가 내..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