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출판비 보탬 10월 출간 예정인「남양군도의 조선인」! 저자인 조교수님께서 출판비에 보태라고 500만원을 입금해 주셨다. 저자가 출판사에 책 내달라고 부탁하는 자비출판!、이라고 적고.. 사실은 내가 스마트폰으로 다 이체했다. 생활통장에서 출판사 기업 통장으로 이체한 것. 지난번 책 「..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09.22
웟제섬의 조선인 흔적 2019년 9월 17일. 편집중에 다큐영화 タチナイ 를 다시 보았다. 일본병으로 웟제섬에 가서 전사한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마셜제도의 외딴섬에 가는 초로의 남자의 이야기. 이미 책으로 이 과정을 낸 적이 있는 大川 さん이 다큐도 제작했고 올해 일본 여러 곳에서 상영회를 하고 있..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남양군도의 조선인 2019.09.18
남양군도 전시회 감상/ 2019년 8월 15일 남양군도의 조선인을 생각하며 2019년 8월 15일, 나는, 동경 신주쿠에 있는 스미토모住友 빌딩 33층에서 남양군도에서 돌아온 일본 사람들에 관한 전시를 보고 있었다. 1945년 8월 15일을 일본인들은 종전終戰日이라고 하고 있고 두 번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일..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남양군도의 조선인 2019.08.16
1964년 한국 창가학회- 초고 읽기 조교수의 다음책 <1964년 한국 창가학회>의 초고. 내 손으로 들어왔다. 주말동안 원고읽기. 다음주에는 다른 작업으로.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03.16
책을 내고-2017년 11월 9일 일기 <책을 펴내고> 그때 안 죽길 잘했다. 자려고 누우니 이 생각이 난다. 그때 삼십대의 많은 날들이 잿빛으로 기억되고 있는 건, 죽고 싶다는 생각 속에 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로부터 거의 이십년 가까이 지나고서 그때 죽기로 결심한 걸 철회한 일이 다행이다 싶다. 대학..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03.06
책출간으로부터 1년 2017년 11월 7일 「남양섬에서 살다, 조선인 마쓰모토의 회고록」이 세상에 나왔다. 그 후 문화관광부 추천 세종도서에도 선정이 되었고 결과가 좋았다. 오늘은 책의 첫 생일, 아기라면 돌잔치 하는 날이다.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남양섬에서 살다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