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섬에서 살다-2015년의 책읽기 32 -청소년 권장 도서로 많이 읽힌 책이다. 올해 전후 70년을 맞아 복간이 되었다. 한자에 요미가타가 붙어서, 일본어 공부에도 좋겠다고 선뜻 구입했는데 읽어보니, 티니안 섬 최초의 일본 이민자였던 부모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남양무역, 남양흥발, 사탕수수 농장 등등... 남양군도 관련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5.09.24
한중록 -2015년의 책읽기 31 사도 세자와 영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사도>를 보고 나서 책을 읽었다. 조선시대의 한글 문장을 읽어보겠다고 몇 해 전에 사 놓고도 관심이 얼른 옮겨지지 않아 읽지 않고 두었었다. 이번에 영화를 보고 나서, 김해숙이 연기한 인원왕후는 누구이며 영조의 어린 부인 정순왕후는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5.09.24
일본어 들으면서 쓰기 연습- 待つ楽しみ(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 중에서) 팟빵캐스트라는 앱에서 일본어 소설 낭독 앱을 다운 받아 자주 듣고 있다.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내 보내는 것을 한국 모바일에서 앱으로 내놓은 것 같다. 일본어 듣기 연습에 매우 좋은 교재이다. 들으며 대략 내용 이해를 하였지만, 글자로는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없어 다소 ..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5.09.24
本を読みながら自分の文章を探す 昨日、主人が新しい本を買って持って来た。 後に書く本に慰安婦の事を話す為に資料としても必要な本だ。 韓国の研究書もあるし、日本語の本もある。 私はそれを読んで本の中に何の話があるか、資料とするものがあるかを調べる。 主人が本を家に持って来.. 字夢のノート(공책)/日本語の勉強屋 2015.09.10
도조히데키와 천황의 시대- 2015년의 책읽기 30 일본에서는 두 권으로 나온 이 평전이, 한국에서는 책 한 권으로 나오는 바람에 매우 두꺼운 책이 되었다. 소화사 전체를 기본 지식으로 알고 있어야 읽어낼 수 있는 책이었다. 그래서 나로서는 조금 부담이 되었던 책이기도 했다. 소화사와 태평양 전쟁, 미군정 시대의 분위기 등을 다룬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5.09.09
일본에서 가장 작은 출판사-2015년의 책읽기 29 일본에서 가장 작은 출판사 <내일부터 출판사> 책에 끼워진 책소개를 보고 구입했다. 하찌오지시 유린도우 서점에서 주문까지 해가면서 구입했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출판계의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묶어 책으로 내는 "창문사"의 출판 기획도 재밌어 보였다. 책을 좋아..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5.09.09
내일부터 출판사-2015년의 책읽기 28 내일부터 출판사 일본청년실업의 상태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가능하다면 자신도 샐러리맨이 되고 싶었던 주인공. 짧은 기간 회사원이 되긴 했으나 곧 그만 두게 되었고, 그 후엔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며 구직활동을 하였다. 어느 날, 사촌형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되었고 장례를 치르..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5.09.09
싱글마더의 빈곤- 2015년의 책읽기 27 2015년 9월 8일 읽음 이 책 각 장의 6개의 에피소드는 저자가 인터뷰한 싱글마더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어떻게 해서 싱글마더가 되었는지 대략의 줄거리를 적은 다음, 저자와의 대화가 나온다. 이 부분에서 각 장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70년대까지 일본에서 한부모 가정의 ..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