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일에 걸쳐 읽었다.
청춘기까지 1권이고, 앞으로 저널리스트로서의 기록을 제 2 권으로 해서 내놓을 것 같다.
1권에서는 관동대지진을 겪은 아버지와 전후 소학교에서 민주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란 작가 자신의 갈등과 부자간의 화해에 반 이상의 지면을 할애했다.
고향인 홋카이도를 떠나 교토의 도지샤 대학에 들어갔고 대학에서는 연극반 활동을 했으며, 졸업후에는 직장을 얻었지만 문필가로 살고 싶다는 마음을 버리지 못한다. 그러나 문필가로 살아낼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 때문에 쉽게 직업을 버리지는 못한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생긴 어느 날, 어떤 한 사건을 접하면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자료 조사를 어느 정도 하고 나서는 사전편집 작업 일을 하던 것을 그만 두고 집필을 시작했다. 1 권은 여기 까지다.
'字夢のノート(공책) > 자몽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昨夜のカレー明日のパン―/木皿泉/ 2013년의 책읽기 (0) | 2013.07.23 |
---|---|
행복한 생활・-(어머니의 기억) / 2013년의 책읽기 (0) | 2013.07.23 |
풍래기/나의 소화사/- 2013년의 책읽기 (0) | 2013.07.06 |
침묵하는 사람 沈黙の人ー2013년의 책읽기 (0) | 2013.06.20 |
모성母性-2013년의 책읽기 (0)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