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만들기 2018년에 만든 케이프 2018년부터 만들었지만 2020년이 되어 완성한 케이프. 둘 다 여밈단추는 미완성. 누가 입을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실이 있으니까 짠 것, 시간을 짠 것.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20.01.14
조성윤 교수 인터뷰: 한겨레 신문 2019년 12월 23일자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922589.html 문화학술 “폭 10m 남양군도 섬 보며 강제동원 조선인 고통 절감했죠” 등록 문화학술 “폭 10m 남양군도 섬 보며 강제동원 조선인 고통 절감했죠”등록 :2019-12-30 16:36수정 :2019-12-30 20:08 페이스북 43트위터 0공유 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싸이월..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12.30
겨울동안의 나들이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4570382671004&id=100033541299496 친구네 카페에서 겨울동안 뜨개질을 하기로 하였다. 하다만 것들 들고 가서 손에 실 걸고 카페를 즐긴다. 맵고 달달한 생강차가 몸을 덥힌다. 친구와 나누는 수다가 사는 일을 가볍고 명랑하게 만든다. 일주일에 한 번, .. 字夢のノート(공책)/바느질하는 오후 2019.12.26
좋은사람들 덕분에 꼭 한 해만에 우리들은 친자매 이상으로 가까워졌다. 중앙여고 동창회에서 만난 5회와 7회 후배들이 우리 동네에 산다고 해서, '동네벙개 '라 이름짓고 커피 벙개를 한다. 재숙씨가 운영하는 미세스테라가 아지트, 우리 넷 중 가장 의젓한 진숙은 내년엔 총동문회 회장을 할 것이다. 심성..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혼자하는 출판사 2019.12.23
메모가 필요해 지난 달 여행중에는 <동화쓰는 법>을 읽었다. 11월 중순에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를 읽었다. 여름과 가을 사이, 편집을 하면서도 읽기는 했을 것이지만 메모해두지 않아 무얼 읽었었는지 지금으로서는 얼른 떠오르지 않는다. 책의 제목이 떠오르지 않.. 字夢のノート(공책)/자몽책방 2019.12.18
책 출판 소감 책이 나왔다. 2019년 11월 18일이 발행일이었으나, 인쇄제작 사고로 책을 두 번 인쇄하였다. 새로 나온 책의 표지는 이전 책 보다 나아졌다. 공부를 잘하고 모범생이지만 집이 가난하여 번번한 옷을 사 입히지 못하던 아들에게 새 옷을 입힌 것 같았다. 몇 달 동안 책 편집에 매달렸다. 할 수 .. 당산서원 출판사 堂山書院/1964년 어느 종교 이야기 2019.12.12